2월22일 빛이 밝을수록 그늘은 더 짙다. 하지만 그 그늘이 있어서 다른 이들이 쉴 곳이 된다. 시원한 그늘로 많은 사람의 그림자가 쉴 수 있기를.. 타인의 선악을 분별하기보다는 내 안의 선악을 인정하면 좀 사람 보는 게 편해진다. 말나식이 염오식이라는 관점은 수행자의 관점이고 보통사람에게는 자연스럽고 현대 관점에는 자존감 등으로 오히려 부각시키는 교육과 사상이 있다는 점 일상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