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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9월이 지나고 나니 기온 차가 더 커졌다.병원에서 검진도 받고 약도 처방받아서 몸이 쑤시는 건 많이 좋아졌다.조금 번아웃 증상이 있었는데틈날 때마다 쉬었더니 괜찮아졌다.이제 찬 바람이 불면 정형외과 부터 찾게 된다.이렇게 평생 그러고 살겠지 뭐어려울 때 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했고본논문도 조금씩 진전된다.하루하루 조금씩 멈추지 않고 진행하면어느덧 끝이 나겠지얼추 목차에 따라 논문 내용이 구성됐다.내년에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음 좋겠다. 10월에는 잠깐씩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가족 친구도 챙기고 해야겠다.

일상 22:25:21

9월2일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잘 마치고 적응 중산 밑에 사는 것보다야 공기도 안 좋고 바깥 풍경도 회색빛이지만 공부할 때까지 여기 있기로,동네는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드세지 않아서 좋다. 아침부터 시장나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출근하는 사람들, 학교가는 사람들로 오랜만에 콩나물시루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나와야 하지만절에 가는 버스는 비교적 한산하다.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고, 9월달에는 그간 미뤄왔던 약속들을 실행하고,공부를 다시 시작하고또 내 자신을 돌보는 시간으로.

일상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