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월22일

법광스님 2024. 2. 22. 13:43

빛이 밝을수록 그늘은 더 짙다.
하지만 그  그늘이 있어서 다른 이들이
쉴 곳이 된다.
시원한 그늘로 많은 사람의 그림자가 쉴 수 있기를..  
타인의 선악을  분별하기보다는
내 안의 선악을  인정하면
좀 사람 보는 게 편해진다.

말나식이 염오식이라는 관점은
수행자의 관점이고
보통사람에게는 자연스럽고
현대 관점에는 자존감 등으로
오히려 부각시키는 교육과 사상이 있다는 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28일  (0) 2024.02.28
2월25일  (0) 2024.02.25
2월19일  (0) 2024.02.19
2월15일  (1) 2024.02.15
2월13일  (0)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