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

4월26일

학기가 반이 지나갔고과제 발표 등 몇가지 일정들이 지나갔고그 와중에도 연구주제 잡아서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약한 감기 증세인가 했더니전달 보다 이틀 먼저 시작경미한 증상들만 있어서일상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고양이 계속 줄어든다. 끝나가나????다음달에는 혈압 체크하는 내과에서 간단한 피 검사를 하기로 했다. 7월달에는 정기 검진 예정이고.궁극적으로는 체중을 빼야 되는데공부스트레스 에다가맛있는거 먹는 낙까지 없으면내가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조금씩 조절하는 중이다.ㅋ

일상 2024.04.26

4월14일

벌써 4월 중순 모래시계에 모래가 빠져나가듯 돈과 시간은 슬슬슬~ 빠져 나간다. 봐야 될 자료는 너무 많고 외국어 실력은 턱 없이 부족하고 체력에는 한계가 있고, 이럴땐 외부를 탓하기 보단. 내가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여서 에너지를 몰아쓰는 방법을 선택한다. 쓸데없는 감정, 가쉽거리, 인간관계, 욕구도 최소한으로 줄이되 '괴물은 되지 말자'가 나의 철학 최소한의 지킬건 지키고 공부 못한다고 비관하지 않고 아직은 어설픈 것이 용서되는 학인의 위치를 즐긴다.

일상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