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8

3월10일

약사여래 진언 약사여래 대진언 『나모 바가바테 바이사지아 구루 바이듀리아 프라바 라자야 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삼먁삼붓다야 타드야타 옴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아 삼우드가테 스바하』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인 대의왕 약사유리광여래·응공·정등각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리하여 옴 약사여래 계신 곳으로, 약사여래 계신 곳으로, 약사여래 계신 곳으로 함께 갑니다. 스바하』 환자입장으로써, 좋은 의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일꺼에요. 내가 만난 의사가 좋은의사이길 바라고 내가 만난 교수가 좋은 교수이길 바라고 내가 만난 스님이 좋은 스님이길 바라는 것 우리들 마음이죠. 될일이면 되고 안될일이면 안될꺼에요.

일상 2024.03.10

환은 환으로 치유한다.

들어가며 연일 마약을 한 연예인 기사가 방송되고 드라마에서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사람이 죽고 태어나고 계절이 바뀌고 마음이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에 살고 있다. `왜 나는 이런 바뀌는 세상에 잘 적응이 되지 않는 걸까`를 화두로 이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정답일까 어쩌면 정답은 있는데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리석은 나를 위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것이 지금 내가 보는 세상에 대한 격의가 아닐까 한다. 환상 같은 세상 불교에서는 일찌감치 ‘모든 것은 변한다’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등 많은 정답을 경전을 통해 제시했다. 종교뿐일까 철학, 심지어 음악, 예술 작품에서 까지 얘기 하고 있지만 이것이 내..

소론(小論)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