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5월3일

법광스님 2024. 5. 3. 23:05

아뢰야식 ,바왕가 어려운 주제를 끙끙 대면서 몇줄씩 써 나간다.

전체 주제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몇줄을 위해

많은 논문을 찾아보고 어렵게 번역을 하고

그나마 낮보다는 밤이 더 집중이 잘 되는 

예전  밤 내내  깨어 있던 떄가 기억난다.

 

1장은 기존의 학설을 바탕으로

2장은 좀 더 적극적으로 

가설밖에 될 수 없는 인식밖의 개념이지만

의무감을 갖는다.

 

하지만 너무 힘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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