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난 가끔 여기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한다.
그냥 양명하게 얘기해도 되는 얘기들을 나만 모르고 있다.
사람마다 취향도 있고,
편한 사람있는거
친소가 있고
맞는 사람있고
그건 당연한건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고
내가 문제인가.
힘들다기 보다
원래 이런 곳인가 싶다.
꼭 이렇게 사람 벙쩔게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