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오늘 좀 짜증나는 얘기 듣고 눈물 날 뻔 했지만 밥먹고 맛있는거 먹고나니 좀 풀렸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라는 마음이 또 불쑥 올라오지만 또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흘려보내고 나나 정신차리자 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매순간 중심잡기란 참 쉬운일이 아니다. 일상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