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호르몬 영향 때문인지 소소한 신체 변화나 감정선이 있지만
나름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환자 출신`이라는 자각이
예전보다 몸을 잘 돌 보게 된다.
좀 붓는거 같아서
식사량이나 운동량을 조절하고 있다.
좋은 인연들을 통해
공부하기도 딱 좋은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