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각자의 생각을 다 맞추고
살 필요가 없다는 걸
마흔 중반 넘어서야 깨달았다.
출가 까지 했는데 말이다.
훌훌 떠난 사람들이 부럽다.
각자의 인연 따라 갔겠지만
할 수 있는것에만 집중한다.